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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지"에서 발표한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여름은 활동적인 생활을 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몸매를 유지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또한 건강한 식단을 섭취함으로써 더욱 좋은 몸매를 가꿀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유명 일간지인 '뉴욕 포스트'의 24년 여름에 체중을 줄이고 건강해지는 6가지 간단한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6 simple ways to lose weight and get fit this summer)

     

     

     

     

     

     

    6 simple ways to lose weight and get fit this summer
    1. Target the water weight
    2. Drink your coffee black
    3. Carry around a water bottle
    4. tart your morning with eggs
    5. Meal plan for success
    6. Downsizing will help you do down a size

     

    1. 몸에서 수분을 감소시켜라 (Target the water weight)

     

     

    몸에 수분이 많으면 자연스레 부종과 체중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가공되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서 탄수화물/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또한 매일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빠른 체중 감량을 할 수 있습니다.

     

    2. 블랙 커피를 마셔라 (Drink your coffee black)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몸에 좋지 않지만 적절한 양의 카페인 섭취는 몸의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블랙커피를 마시면 매주 약 500kcal의 열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퍼블릭 헬스' 일간지엔 "커피를 마시는 것은 식사를 거르지 않고 매일 열량을 줄이는 매우 쉬운 방법"이란 연구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커피의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체중 감량을 돕습니다. 커피의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클로로젠산과 카페인은 염증을 없애 체중 감소를 유도합니다. 이때 염증이란 몸의 만성 염증을 뜻하며 체중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물병을 가지고 다녀라 (Carry around a water bottle)

     

    배가 고프다고 생각될 때 우리는 음식을 찾게 된다. 하지만 이 때 물을 마셔주면 약 60%는 식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생리학 및 행동' 학술지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식욕과 강증을 느끼는 뇌 부위가 같기에 허기질 때 물을 섭취하면 허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허기를 느낄 때마다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찾아와 그만틈 음식 섭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아침을 계란으로 시작하라 (Start your morning with eggs)

     

    계란은 우리 몸이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아침에 계란을 먹어 포만감을 느끼면 하루 소비하게 되는 열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계란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 외에 필수 아미노산, 항산화 성분, 건강한 지방 등 여러 영양소들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5. 다이어트를 위한 건강한 식단을 세워라 ( Meal plan for success)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구성할 때 전문 어플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문가가 짜주는 식단도 훌륭하지만 들어가는 기회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 식단 어플을 다운 받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이어트 식이표 입니다.

     

     

    다이어트 식이.pdf
    0.07MB

     

    6. 주문시 식사의 양을 줄여라 ( Downsizing will help you do down a size)

     

    식사 주문 시 식사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중화식당에서 짜장면 곱배기 대신 적정 1인분을, 버거킹에서 와퍼 대신 와퍼 주니어를, 커피숍에서 벤티 대신 톨을 주는하는 것이 예시입니다. 이 작은 변화만으로도 최소 150kcal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외식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적용 됩니다. 가정에서 온 가족이 식사를 할 때 음식 접시의 크기를 줄이면 식탁에 놓인 접시를 볼 떄마다 많은 음식을 먹고 있다고 생각하도록 뇌를 속일 수 있습니다.